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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21경기 43실점' 뉴캐슬, 아스톤빌라 레프트백을 원한다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수비 보강을 노린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어슬래틱은 31일(한국시간) 뉴캐슬이 이적시장 마감일 전에 아스톤빌라 수비수 맷 타겟(27) 영입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뉴캐슬은 현재 2승 9무 10패로 강등권인 18위다. 팀 성적이 부진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수비.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은 43실점을 허용했다. 최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센터백 댄 번과 계약했고 또 다른 수비수 영입으로 전력 안정을 노린다. 레프트백인 타겟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7경기에 출전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아스톤빌라는 최근 뤼키 디뉴를 애버튼에서 영입했고 칼럼 챔버스, 애슐리 영을 비롯한 대체 자원이 풍부하다. 수비 여유가 있는 만큼 타겟의 이적을 허락할 가능성이 높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2.01.3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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